나를 성장시키는 여정, 책쓰기. 소울의 미라클 모닝 독서 2144일
작성자 Judith

책쓰기 시립 도서관 시니어미디어크리에이터 총4회차 수업중 마지막 수업을 듣고 왔습니다. 무료 동영상을 다운받아서 갤러리에 저장한 다음, 영상 편집 프로그램 캡컷을 이용해 제작하는 과정이었지요.​꽃그림이 있는 동영상을 넣고 다음으로 자막을 쓸 차례였습니다. 좋은 문구나 명언을 넣으려고 했지요. 선생님은 챗지피티를 활용할 수도 있지만 '뤼튼'이라는 앱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그곳에서 명언을 찾아냈습니다.​사진과 동영상도 물론 좋지만 그곳에 의미있는 문구를 써 넣자 더 근사한 영상이 만들어졌습니다. 책쓰기 아침마다 그림 메시지 카드를 보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냥 사진만 보내 준다면 조금 뜬금 없을 수 있습니다. 그림에 쓰여진 좋은 글을 읽으면 간단한 한 줄이지만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글이 마음을 움직입니다. ​유튜브, 또는 인스타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영상시대라고 하지만 결국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건 그 사람의 생각이 담긴 말 또는 글입니다. 말하는 모습을 보거나, 상대의 글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습니다. 책쓰기 글이란 것이 결국은 사람의 머리속에 들어있는 생각을 전달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잘 정리하기 위해 필요한 도구 중 하나가 글쓰기입니다. 머리 속 생각을 글로 꺼내놓은 다음 정리하고 분류하고 요약해서 독자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하는 것이 바로 책입니다. ​얼마 전 제가 속한 단톡방에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한 회원이 올린 글로 인해 서로 감정이 붉어졌습니다. 타 회원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고 서로 날선 책쓰기 감정을 보이며 글을 주고 받다가 결국 한 명이 단톡방을 빠져나가버렸습니다. ​ 그 회원 모임에 있으면서 오래 활동했고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도 간간히 그 회원이 올린 글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얼마 전에는 본인의 경조사 와 주었다고 답례금으로 제법 큰 금액을 회를 위해서 내 놓기도 했습니다. ​단순히 글 하나 잘못써서 물론 그런 글이 여러회원들을 불편하게 만들고 그런 글을 올리면 안되었지만 책쓰기 어쨌거나 실수였다고 봅니다. 거기에 반응하는 다른 분들의 글을 보며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조금만 더 생각할 시간을 가지고 조금 더 자신의 입장을 잘 생각하고 정리해서 신중하게 글을 올렸더라면 이렇게 큰 일까지 가지는 않았을 거라는 생각 들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저는 아무말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건 아닌데 싶으면서도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었지요. ​결국 생각해 보면 그렇습니다. 자기 생각을 잘 정리해서 정확하고 분명하게 의사를 전달 책쓰기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쓴 글을 읽을 상대를 배려해야 합니다. ​내가 아무리 잘 쓴다고 써도 읽는 사람에 따라 오해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글이 조심스러운 것이지요. 말과 달리 글은 기록으로 남습니다. 한 번 세상에 나간 글은 주워 담을 수도 없습니다. 비록 조그마한 카톡창이지만 단체가 있는 곳에서 글을 올릴 때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책쓰기 ​ 글쓰기 책쓰기 무료특강 합니다.​일시 : 3월1일(토) 밤 9시장소 : 온라인 줌비용 : 무료대상 : 글쓰기에 관심있는 누구나신청방법 : 아래 신청서 작성​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글쓰기 책쓰기 무료특강 신청서글쓰기 책쓰기 무료 특강 신청서입니다. 아래 작성 및 제출하시면 접수 완료됩니다. 정상 접수된 경우, 본인 이메일로 신청내용 회신됩니다. . 수업 시작 30분 전까지 개별 문자로 링크 전송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책쓰기 -날짜 : 3/1(토) 밤 9시 -비용 : 무료 -신청 : 아래 설문 내용 작성 및 제출 . . ★글쓰기/책쓰기 수업을 진행하고 있거나 예정인 분들은 참여할 수 없습니다! (공저, 전자책, 개인코칭, 무료코칭 포함!)forms.gle 글쓰기 책쓰기 관련 오픈 채팅방입니다.함께 글쓰기 루틴을 만듭니다. 비용 무료 (참여코드 0902)글쓰기 책쓰기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한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