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성장시키는 여정, 책쓰기. 소울의 미라클 모닝 독서 2144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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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Judith | 작성일 | 25-04-15 20:53 | ||
책쓰기 시립 도서관 시니어미디어크리에이터 총4회차 수업중 마지막 수업을 듣고 왔습니다. 무료 동영상을 다운받아서 갤러리에 저장한 다음, 영상 편집 프로그램 캡컷을 이용해 제작하는 과정이었지요.꽃그림이 있는 동영상을 넣고 다음으로 자막을 쓸 차례였습니다. 좋은 문구나 명언을 넣으려고 했지요. 선생님은 챗지피티를 활용할 수도 있지만 '뤼튼'이라는 앱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그곳에서 명언을 찾아냈습니다.사진과 동영상도 물론 좋지만 그곳에 의미있는 문구를 써 넣자 더 근사한 영상이 만들어졌습니다. 책쓰기 아침마다 그림 메시지 카드를 보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냥 사진만 보내 준다면 조금 뜬금 없을 수 있습니다. 그림에 쓰여진 좋은 글을 읽으면 간단한 한 줄이지만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글이 마음을 움직입니다. 유튜브, 또는 인스타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영상시대라고 하지만 결국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건 그 사람의 생각이 담긴 말 또는 글입니다. 말하는 모습을 보거나, 상대의 글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습니다. 책쓰기 글이란 것이 결국은 사람의 머리속에 들어있는 생각을 전달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잘 정리하기 위해 필요한 도구 중 하나가 글쓰기입니다. 머리 속 생각을 글로 꺼내놓은 다음 정리하고 분류하고 요약해서 독자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하는 것이 바로 책입니다. 얼마 전 제가 속한 단톡방에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한 회원이 올린 글로 인해 서로 감정이 붉어졌습니다. 타 회원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고 서로 날선 책쓰기 감정을 보이며 글을 주고 받다가 결국 한 명이 단톡방을 빠져나가버렸습니다. 그 회원 모임에 있으면서 오래 활동했고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도 간간히 그 회원이 올린 글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얼마 전에는 본인의 경조사 와 주었다고 답례금으로 제법 큰 금액을 회를 위해서 내 놓기도 했습니다. 단순히 글 하나 잘못써서 물론 그런 글이 여러회원들을 불편하게 만들고 그런 글을 올리면 안되었지만 책쓰기 어쨌거나 실수였다고 봅니다. 거기에 반응하는 다른 분들의 글을 보며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조금만 더 생각할 시간을 가지고 조금 더 자신의 입장을 잘 생각하고 정리해서 신중하게 글을 올렸더라면 이렇게 큰 일까지 가지는 않았을 거라는 생각 들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저는 아무말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건 아닌데 싶으면서도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었지요. 결국 생각해 보면 그렇습니다. 자기 생각을 잘 정리해서 정확하고 분명하게 의사를 전달 책쓰기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쓴 글을 읽을 상대를 배려해야 합니다. 내가 아무리 잘 쓴다고 써도 읽는 사람에 따라 오해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글이 조심스러운 것이지요. 말과 달리 글은 기록으로 남습니다. 한 번 세상에 나간 글은 주워 담을 수도 없습니다. 비록 조그마한 카톡창이지만 단체가 있는 곳에서 글을 올릴 때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책쓰기 글쓰기 책쓰기 무료특강 합니다.일시 : 3월1일(토) 밤 9시장소 : 온라인 줌비용 : 무료대상 : 글쓰기에 관심있는 누구나신청방법 : 아래 신청서 작성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글쓰기 책쓰기 무료특강 신청서글쓰기 책쓰기 무료 특강 신청서입니다. 아래 작성 및 제출하시면 접수 완료됩니다. 정상 접수된 경우, 본인 이메일로 신청내용 회신됩니다. . 수업 시작 30분 전까지 개별 문자로 링크 전송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책쓰기 -날짜 : 3/1(토) 밤 9시 -비용 : 무료 -신청 : 아래 설문 내용 작성 및 제출 . . ★글쓰기/책쓰기 수업을 진행하고 있거나 예정인 분들은 참여할 수 없습니다! (공저, 전자책, 개인코칭, 무료코칭 포함!)forms.gle 글쓰기 책쓰기 관련 오픈 채팅방입니다.함께 글쓰기 루틴을 만듭니다. 비용 무료 (참여코드 0902)글쓰기 책쓰기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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